올해 배우며 만든 소나무공예 봄부터 배우기시작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띠엄띠엄 수업이있었던 음..... 뭐라고 아직 정확한 이름이 없는 공예시간이 있었습니다. 소나무 껍질로 만든 바위, 소나무, 산수경입니다. 폭 15cm정도의 옹기뚜껑에 높이 20cm정도 폭 10cm정도로 넓이는 50cm정도, 높이는 60cm정도 폭 40cm, 넓이 50cm정도, 높이 40cm.. 작은공방/소품 2009.10.25
업! 고냥이 시계 십자수로 고양이 문양을 수놓고 시계바늘도 고양이와 물고기를 그려 오려서 만들었다. 바탕에 퀼트천을 깔아주고 틀은 미송원목으로 만들었다. 틀의 마무리는 동판을 물고기 모양으로 잘라 고정해주었다. 뒷쪽에 고리를 달아 벽에 걸어 둘수도 있다. 17.8*21*4.5 Cm 작은공방/소품 2008.02.07
고양이 시계 십자수로 수놓은 고양이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시계부품을 사고, 원래는 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던 시계바늘을 지워내고 뼈다귀생선을 그려 넣었습니다. 합지로 시계틀을 재단합니다. . . . 만드는 과정을 찍어서 올리려 하였으나...그만...작업하는데 너무 열중해 버려서 사진 찍는걸 잊었습니다.ㅡㅡ;;.. 작은공방/소품 2007.12.27
토기 물고기 장작난로 고구마통에 넣어 말려서 숫불속에 넣어 구운 물고기 입니다. 청자토로 옹기분 만드는 용으로 가지고 왔던 것인데 언듯 생각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구웠더니만..토기 물고기가 되었습니다. 불밝힌 물고기....^^ 어쩐일인지 내가 만든 물고기들은 돼지를 닮았습니다. 일명 돼지.. 작은공방/소품 2007.11.19
다식접시 공방에 참죽 자투리 나무가 있어 물고기 접시를 만들었다. 조악한 조각도로 비늘 파느라 혼났다. ㅡㅡ;;; 그리고도 심심해보여 글씨를 새겼다. '그리운 봄'이라고 새기고 싶었으나 한 글자 새기고 지쳐 마무리하였다. 여기에 예쁜 다식을 얹어 먹으면 좋겠다. ^^ 작은공방/소품 2007.10.09
[스크랩] [잡다한 취미인생] 솟대 지난주 서울에 있는동안 만들었던 솟대 위에 사진의 것은 소나무로 만들었고 15센티 정도 높이의 작은 것으로 도자기 전시를 하는 선배님께 선물했다. 아래 사진의 것은 대나무로 만들었다. 지난 봄 소암님댁에서 봤던 솟대가 생각나 그 분위기좀 내볼까 하고 만들었지만.... 이게 아닌데....????라는 기.. 작은공방/소품 2007.09.30